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예배 진행과 식사 진행도 모두 순조로와서 준비하신 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서울농아교회 수화찬양과 한성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도 은혜로왔습니다. 특히 남상석 목사님의 격려사 중 비빔밥 예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 25년의 잘한 일과 잘못한 일, 좋은 일와 슬픈 일을 모두 한데 모아 주님의 은혜로 쓱쓱 비벼 향후 25년 동안 중국선교사역이 계속해서 맛있게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CMI 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