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역 중국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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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국복음선교회는

대만을 본부로 두로 있는 국제 중국복음선교회(China Ministries International=CMI)의 지부로서 그 시작은 1984년 중국선교에 비전을 갖고 있는 한국과 중국(화교) 기독교인들이 중화기독교 한성 교회에 띠지모임을 결성한데서부터 시작된다.

 

1989년 중국복음선교회를 정식으로 결성하여 단기 선교팀 파송, 세미나 개최, 출판 사역 등 이외에도 중국대륙에 대한 선교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한국 여러지역에 지회를 결성하였으며,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중국인 사역을 전개해 나갔다.

 

19949월에는 China Ministries International(CMI 국제총재 조나단 차오 박사)의 한국지부로 전환하여 중국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4가지로 분류된 선교사역

 

중국복음선교회는 선교사역부, 중국교회와 선교연구소, 중국선교사 훈련원, 도서관 이렇게 4군데로 나눠서 사역을 하고 있다.

 

첫째로, 선교사역부에서는

중국사역, 한국사역, 선교사 파송사역이 있다. 중국사역은 중국교회 지도자 신학훈련, 지역교회 순회양육, 성서와 신앙, 신학서적 공급, 농아전도 및 농아사역자 훈련 등이 있다. 또한 한국 사역에는 중국선교 활성화 사역(홍보, 세미나, 강연, 찬양테이프 제작), 한국의 중국인 노동자 사역, 대륙탐방(지역교회와 소수미족지역 탐방), 대만, 대륙 단기선교 여행(목회자, 평신도, 선교 헌신자) 등이 있다.

 

둘째로, 중국교회와 선교연구소에서는

연구와 조사,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기연구모임과 세미나, 연구논문, 서적 출판 등이 있다. 연구와 조사에는 중국의 정치와 사회동향, 각 성, 지역연구, 기독교, 종교 정책과 종교 발전, 소수민족, 세계와 한국의 중국선교에 대해 연구를 한다. 그리고 연구소 소장 자료 분류법에 의거한 관계자료실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주 정기연구모임을 하고 있고, 16회의 중국선교 정기세미나를 가진다. 또한 연구논문, 서적 출판은 연구잡지 중국교회와 선교발간과 중국선교총서발간, 중국미전도종족 기도정보카드 출판 등을 하고 있다.

 

중국교회와 선교연구소는 중국복음선교회의 부속기관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중국과 사회, 중국교회와 선교를 깊이 있게 연구함으로써 오늘날 중국선교를 보다 더 잘 감당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올바른 연구를 통해서 보다 현장성 있는 훈련을 실시할 수 있고, 현장성 있는 훈련은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제 발전으로 나타난 중국사회의 다원화와 중국정부의 영향아래 있는 중국기독교정책은 중국교회와 중국선교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에 중국연구를 통해 중국선교사역이 한층 더 효율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한다.”

 

셋째로, 중국선교사 훈련원에서는

중국선교사역자 전문훈련, 한국인 선교사역자 훈련, 중국인 교회 지도자 훈련이 있다. 중국선교사역자 전문훈련은 2년동안 집중 중국선교훈련을 받는다. 한국인 선교사역자 훈련에는 인격 및 영성훈련, 공동체 훈련 사역, 은사의 개발, 사역실습(현지에서 장기 4회 실시), 중국어, 중국선교사역학, 중국학, 일반선교사역학 등이 있고, 중국인 교회 지도자 훈련에는 인격 및 영성훈련, 공동체 훈련, 사역, 은사의 개발, 공동체 훈련, 제자양육과 성서연구, 신학, 목회학, 선교학 등이 있다.

 

이 시대에 한국이 중국선교를 감당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무르익어 많은 헌신자들이 현지에 가서 사역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적절한 훈련을 받지 못한 채 사역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죠. 이에 중국복음선교회에서는 선교사가 갖추어야할 장비로서 중국현지에 적합한 제반훈련을 통한 중국선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중국선교사훈련 과정을 개설하였다.”

 

넷째로, 중국복음선교회의 도서관이 있다.

이곳은 중국관계 및 기독교 위주의 도서, 논문, 정기간행물,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는 공공 도서관인 것이다.

 

도서관의 도서, 정기 간행물 등 여러 자료들은 누구에게나 관내 열람과 이용이 가능하며 관외 대출과 특수자료(중국교회와 선교연구소 소장자료)의 이용은 대출증을 발급받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도서관은 개가식으로 있으며, 열람자는 자유롭게 도서, 정기 간행물, 참고 서적을 열람, 복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