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선교의 중국으로 만들려면 조선족 교회가 살아야한다.
중국 조선족 교회는 한국의 순수한 신학과 신앙을 물려받은 민족의 교회로서 중국의 모든 교회를 바로 이끌어갈 교회는 조선족 교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조선족 교회의 현황이 너무나도 내려막질하고 있다는것이 아타까운 일이 아닐수없다.
현 황:
중국 전국에 분포된 인구가 약 200만 된다고 했던 우리 민족이 경제 시대를 접하면서 살기 어려운 이유로 대 도시로 나아가고 외국으로 나아가면서 특별히 한국의 문이 열리면서 약 50만 동포가 대한민국 땅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중국 조선족 교회에는 빈자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교인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교회의 유지도 어려워지고 있어 문 닫아야할 교회들이 급 증가하고 있다.
중국 조선족 교회가 살아 남아야 1)북한을 향한 사명과 2)중국 대륙에 한족민족 구원사역과 3)소수민족을 향한 구원사역이 이여갈수 있다. 그런데 이사명을 이여갈 중요한 위치에있는 조선족 교회들이 하나하나 문 닫는다면 이 사역이 계속 이여지기가 어려워 지지 않겠는가 생각 해본다. 해서 어떻게 하나 중국 조선족 교회는 유지 돼야만 하는데 하면서 수년동안 수없이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몇가지 나눠보려고 한다.
현재까지 한국 교회는 수많은 위험과 어려움 가운데서 자유롭지 못한 중국을 도와 오면서 참으로 많은 수고와 애를 썼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물론 많이 수고하고 애쓰고 있지만 중국을 위해서 일 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위험을 무릅쓰고 일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바 아니였다. 도움을 주면서도 정부의 눈치를 봐야 했고 중국을 위하면서도 핍박과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그렇게라도 열심히 하던 일들을 점점 접어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중국 조선족 교회를 사랑하며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살리기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그 방법이 무엇을까 이렇게 하면 어떻겠는가 생각한다.
소자가 기도중에 감동받은 바의 방법을 이렇게 나눠 보려고 한다.
이 방법은?
1. 위험하지도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한국교회도 자유롭게 부담없이 불편하지 않게 중국 정부의 눈치도 보지않으면서 중국 선교를 쉽게 할수 있다.
3.우리 조선족 교포들도 자랑스럽고 보람 있는 일이 될것이다.
4.조선족 교회가 큰 힘을 얻을것이다.
이방법은 다름아니라 현재 약 50만명이 넘는 우리 동포들이 한국땅에 들어와서 정착하여 돈을 벌고 있다.
그중에 적게쳐도 50분지 1을 치더라도 5000명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들이 이 땅에 들어와서 돈 벌려고 할 때 좀 이라도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다 기도하면서 들어왔을 것이다. 고향 교회를 도울것이라는 꿈과 마음으로 한국 땅에 왔을 것이다.
헌데 막상 와보니 그렇게 생각대로 쉽게 십일조를 고향 교회에 보내기가 쉽지 않았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일것이다.
첫째로는 돈 번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거기다가 액수가 중국에서 만져보던 돈 액수보다는 훨씬 많으니 쉽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둘째로는 한국교회를 다니면서 말씀에 은혜를 받다보니 한국 교회에다가 십일조를 하라는 부담을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은혜 받다보니 출석하는 한국 교회다 십일조 헌금을 한다. 그럼으로 십에 2까지 할 형편이 안되니 고향교회은 아예 포기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십일조를 한국 교회에 하면서도 괴로워하는 그들의 삶이 더욱 안타깝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돈을 벌면 꼭 고향 교회를 돕겠다고 하나님과 약속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한국에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십일조를 하다보니 ..... 참으로 고향 교회에다는 할수도 없고 또 한국 교회에다가 안 할수도 없고 해서 결국은 고향 교회에다가 십일조를 보내지 못하는것 때문에 마음에 괴로움을 격고 있는 동포들이 아주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여러 사람을 만나서 대화하여 봤지만 자기로서는 하나님 앞에 헌신하면서도 괴롭다는 것이다. 이유는 중국 땅을 떠날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기쁜 마음으로 한국에 왔지만 현실하고는 많이 다른것을 느끼게 되고 그로인해 고향 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을 번현히 보면서도 도와 주지 못하는 그 심정.....
뿐만아니라 그런 경제적인 문제의 고문 때문에 아예 교회까지도 포기를 하고 예배에 출석하지 않는 성도들도 적지 않게 있음을 알게 되었다. 비록 돈도 중요하지만 그로인해 무너지고 있는 그들의 신앙, 영적으로 육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말할수 없는 아픔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지금부터는 우리 동포들이 우리 조선족 교회를 도울 때가 왔다고 외치고 싶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조선족들을 사랑하셔서 한국 땅에 들어 올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다. 우리 동포들이 마음대로 들어와서 돈을 벌게 하신것은 조선족 교회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을가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400여년을 종살이 하게 하시더니 출애굽 할때에 수많은 금과 은과 물질을 얻어가지고 출애굽 하게하셨다.
그 모든 금과 은과 물질을 어떻게 쓰시게 하셨는가? 바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성막을 짓는데 헌신하게 하셨다. 그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된것이다.
우리 동포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심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김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 조선족 교회들이 해야 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한국 교회가 도울것이 아니라 우리 조선족들이 중국에 있는 조선족들을 도와야 할것이다.
우리 조선족들이 중국에 있는 조선족교회를 도우려면 한국 교회가 도와줘야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
바로 현재에 한국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선교적 신앙을 가르쳐 줘야 한다.
1. 하나님께서 조선족들을 통해서 중국에 남아있는 조선족 교회를 섬기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그럼으로 한국교회는 조선족들에게 “당신은 열심히 우리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면서 하나님이 축복 해주신 수입의 십일조는 고향 교회에 보내도 록하세요 그것이 당신이 고향교회를 선교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교사입니다.”라고 선교적인 신앙을 심어 줬으면한다. 물론 그렇게 할 경우 출석하는 한국 교회에다가는 십일조를 하기 어렵겠지...
하지만 선교하는 차원으로 한국 교회는 조선족 교회를 양보해 줬으면 한다. 한국 교회는 우리 동포 한명의 십일조가 없어도 얼마든지 교회들이 유지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향 교회에는 그 한명의 십일조는 엄청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십일조만 보내줘도 작은 고향 교회는 큰 힘을 얻을 수 있고 사역을 할수도 있다.
2. 이렇게 할때에 한국 교회는 중국 조선족 교회에 부담을 안 가져도 되며 또 교포들을 바로 가르쳐 주심으로 보람있는 한국 교회가 될것이다. 그리고 힘 들이지 않고 중국 선교에 동참 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3. 뿐만아니라 우리 동포들은 자기 고향 교회를 돕기 때문에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을것이며 보람을 느낄수 있다. 신앙생활이 행복해 질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기 때문에......
4. 그런 아름다운 헌신 때문에 고향 교회는 힘을 얻어서 더욱더 열심을 낼수 있다는것이다. 한국 교회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5. 그뿐만이 아니라 중국 조선족 교회들이 중국 정부로부터 아주 떳떳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 정부는 중국 조선족 교회가 외국의 지원을 받아 운영이 되나 눈을 밝이고 있는 이때에 우리 동포들이 돈 벌어서 교회를 돕는다는데 중국 정부인들 뭐라고 하겠으며 중국 조선족 교회는 또한 정부앞에 얼마나 자랑스럽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의 조사 당할 일도 없고 가만히 가만히 숨통 졸일 이유도 없고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으로 한국 교회가 우리 동포들을 선교사 신앙으로 키워 주기를 바라며 우리 동포들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서 내가 두고온 우리 고향 교회를 살리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 힘을 합한다면 우리 중국에 있는 조선족 교회는 아주 아름답게 성장할것이며 조선족 교회는 중국 대륙에서 아주 아름답고 위대한 역할을 감당하여 중국을 선교의 중국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될때에 중국을 선교의 중국으로 만들것이며. 북한과 55개 소수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을것을 확실히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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